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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특허청은 광복 80주년과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가장 많은 특허와 상표를 등록한 기업을 발표했습니다. 기술 혁신과 브랜드 경쟁력을 대표하는 두 이름은 바로 삼성전자와 ㈜아모레퍼시픽입니다.
1. 특허권 1위는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총 134,802건의 특허를 등록해 전체 특허의 약 5%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69년 전자사업에 뛰어든 이후, 반도체와 모바일 기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위는 LG전자(77,802건), 3위는 현대자동차(54,305건), 4위는 SK하이닉스, 5위는 LG디스플레이 순이었습니다.
참고로, 한국의 제1호 특허는 1948년 등록된 ‘유화염료제조법’이며, 지금까지 누적된 특허 등록은 총 270만 건을 넘었습니다. 300만 호 돌파는 2027년경으로 예상됩니다.
2. 상표권 1위는 ‘㈜아모레퍼시픽’
상표 분야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총 16,514건으로 최다 등록 기업에 올랐습니다. 설화수, 헤라 등 화장품 브랜드 외에도 다양한 생활 뷰티 상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LG생활건강(15,969건), ㈜아모레퍼시픽그룹, CJ주식회사, 롯데지주가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 1호 상표는 1949년 등록된 ‘天(천)’이라는 이름으로, 상표 누적 등록 수는 현재 약 274만 건에 이르며, 2029년경 300만 호 달성이 전망됩니다.
3. 대한민국은 특허강국
이러한 수치는 단순한 기록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기업과 개인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브랜드 보호 노력이 쌓인 결과,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특허 출원 4위, 국내총생산(GDP) 대비 특허출원 1위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특허청 보도자료 2025.05.08. https://www.kipo.go.kr/ko/kpoBultnDetail.do?menuCd=SCD0200618&ntatcSeq=20504&sysCd=SCD02&aprchId=BUT000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