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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6월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월드투어 파이널 공연 현장에서 특허청 상표경찰이 위조상품 단속과 함께 정품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활동은 팬과 함께 지식재산의 가치를 나누고, 정품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 홍보로 마련됐습니다.
1. 위조상품, 온·오프라인 집중 단속
상표경찰은 4월 23일 서울 명동에서 방탄소년단 관련 위조 굿즈 약 2만9천 점을 적발하고, 2명을 상표법 위반으로 입건했습니다. 이어 5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온라인 집중 단속을 통해 6,710건의 판매 게시글을 차단했습니다. 단속에는 재택모니터링단이 투입됐으며, 이들의 수집 정보를 바탕으로 상습 판매자에 대한 수사도 추진됩니다.
2. 팬들과 함께하는 정품 소비 캠페인
공연장에서는 ‘짝퉁 OUT, 정품 OK!’를 주제로 정·가품 비교 전시와 SNS 인증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관람객들은 실물을 통해 위조상품의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고, 유튜브 구독이나 인증샷 공유 등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팬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단속 중심에서 벗어난 실효성 있는 정책 홍보가 기대됩니다.
3. 민관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정품 문화
이번 캠페인은 특허청, 하이브,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함께 기획한 민관 협력 사례입니다. 하이브는 정품 소비가 아티스트와 팬 간의 신뢰를 지키는 직접적인 방법이라 강조했고, 특허청은 K-팝이 고부가가치 지식재산인 만큼 향후에도 공연·축제 현장을 중심으로 위조 단속과 캠페인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품 소비는 단순한 구매가 아니라, 아티스트에 대한 존중이며 K-팝 생태계를 보호하는 실천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단속을 넘어, 팬과 정부가 함께하는 지식재산 보호의 현장이 될 것입니다. 콘서트를 찾는 팬들이 ‘정품은 팬심’이라는 메시지에 공감하고 행동으로 옮기길 기대합니다.
*자료출처: 특허청 보도자료 2025.06.12. https://www.kipo.go.kr/ko/kpoBultnDetail.do?menuCd=SCD0200618&ntatcSeq=20540&sysCd=SCD02&aprchId=BUT000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