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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6년 11월부터 청년 창업기업, AI데이터센터 및 실물 인공지능(피지컬AI) 분야까지 특허 초고속심사 대상이 확대됩니다. 초고속심사를 이용하면 일반적으로 약 20개월이 소요되던 인공지능·바이오 분야의 심사대기기간을 약 1개월까지 단축할 수 있습니다. 지식재산처는 연간 약 4,000건을 지원하여 창업기업과 국가 핵심기술의 신속한 권리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1. 청년 창업기업까지 초고속심사 대상 확대
지식재산처는 특정 기술분야 중심이었던 초고속심사 대상을 청년 창업기업 전반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바이오 분야가 아니더라도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 창업기업은 초고속심사를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세부 지원대상과 신청요건 등은 2026년 11월 발표될 예정입니다.
2. AI데이터센터·피지컬AI 등 국가 핵심기술 지원 강화
기존 반도체 분야에 더해 AI데이터센터와 실물 인공지능(피지컬AI) 관련 기술도 우선심사 및 초고속심사 대상에 새롭게 포함됩니다.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산업 분야에서 핵심기술의 특허 가능성을 조기에 확인하고 신속하게 권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연간 지원 규모는 약 4,000건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3. 초고속심사 신청의 60%가 중소기업
초고속심사제도는 2025년 10월 도입된 이후 2026년 2월 인공지능·바이오 창업·모험기업 분야까지 확대되었습니다. 2025년 10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총 1,284건이 신청되었으며, 이 가운데 중소기업이 774건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대기업 260건, 20%, 개인 189건, 14.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4. AI·바이오 특허 심사대기기간 20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
전체 기술분야의 평균 특허 심사대기기간은 14.7개월인 반면, 인공지능·바이오 분야는 약 20개월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초고속심사 도입 이후 해당 분야의 평균 심사대기기간은 약 1개월로 단축되었습니다. 실제로 피지컬AI 창업기업은 17일, AI 의료기업은 27일 만에 첫 심사결과를 받았습니다.
이번 초고속심사 확대는 청년 창업기업과 AI데이터센터, 피지컬AI 등으로 지원대상을 넓혀 신속한 특허 권리화를 지원하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창업기업은 조기에 첫 심사결과를 확인하여 투자유치와 시장진입, 후속 특허전략을 보다 빠르게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개월’은 특허 등록기간이 아니라 첫 심사결과까지의 심사대기기간이라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료출처: 지식재산처 보도자료, 「청년 창업기업 특허도 한 달이면 ‘끝!’」, 2026.09.15.


